뼈팔1 SNS ‘뼈팔’ 유행에 경종, 건강을 망치는 외모 강박, 보건 당국 경고 SNS ‘뼈팔’ 유행에 경종, 건강을 망치는 외모 강박, 보건 당국 경고 요즘 SNS를 스크롤하다 보면 ‘뼈팔(bone arms)’이라는 말이 부쩍 많이 보입니다. 사진이나 영상 속에서 뼈가 드러날 정도로 가느다란 팔을 보여주며, 그것을 마치 멋지고 세련된 최신 트렌드처럼 포장하는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죠. 특히 인플루언서나 연예인, 모델 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이런 이미지를 올리면, 10대나 20대 젊은 층은 ‘저게 예쁜 몸의 기준인가 보다’ 하고 쉽게 따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건 당국이 최근 경고했듯, ‘뼈팔’ 트렌드는 단순히 외모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심각한 위험 신호예요. 외형적으로 팔이 가늘어 보이려면 체지방이 줄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2025.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