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 미국처럼 오를까? 일본처럼 무너질까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한 줄로 먼저 정리하면, 전국이 한 방향으로 크게 오르는 장세보다는 서울 핵심지 강세, 비수도권 약세가 더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다. 이유는 간단. 한국은 금리 부담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가계부채가 매우 큰 데다, 장기적으로는 인구, 가구 구조가 전국 수요를 약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 실제 한국의 가계신용은 2025년 4분기 말 1,978.8조 원까지 늘었고, 2026년 2월 신규대출 평균금리도 4.26%였다. 반면 기준금리는 2026년 2월 현재 2.50%로 내려와 있어 완화 방향이긴 하지만, 시장을 다시 폭등시키기엔 대출 부담이 아직 가볍지 않다. 게다가 통계청은 한국 가구 수가 2041년 2,437만 가구를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
2026. 3. 27.